【V-리그 남자】11월01일 KB손해보험 vs 현대캐피탈 한국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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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오공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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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eff# 홈팀 : KB손해보험(3패)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0/29)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1-3(22:25, 19:25, 25:21,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1-3(19:25, 22:25, 25:17, 19:25)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13-5 서브 1-3, 범실 24-14의 결과. 국가대표 공격수 자원 나경복(13득점, 66.6%)이 보구기후 2경기 연속 64% 이상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비예나(29득점, 546.3%)와 함께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 부족으로 결과까지 바꾸긴 어려웠던 경기. 아이사 쿼터를 통해서 영입한 아웃사이드 히터로 뽑은 맥스 스테이플즈(호주, 30세, 197cm)와 미들블로커 박상하는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했던 상황. 또한, 트레이드를 통해서 황승빈 세터를 보내게 되면서 아직은 기존 선수들과 호흡에 어려움이 나타날수 밖에 없는 이현승 세터 체제의 문제점도 나타났다.
# 원정팀 : 현대캐피탈(3승)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0/27)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2(22:25, 26:28, 25:21, 25:23, 15: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4)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5:21, 25:19,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12-9, 서브 6-5, 범실 30-34의 결과. 국내 무대에서 검증이 끝난 레오(18득점, 40.5%)가 공격 성공률에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승부처에는 확실한 해결사가 되었고 국가대표팀 에이스 허수봉(22득점, 54.2%%)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경기. 최민호(11득점, 80%)가 중앙을 장악하는 가운데 신청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교체 투입 된 전광인(13득점, 61.1%)이 서브 리시브와 공격에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활약을 보여준 상황. 다만, 컵대회 에서 메웠던 이현승 세터를 컵대회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서 차영석과 함께 보내고 황승빈 세터를 영입하게 되면서 주전 세터를 바꿨다는 것이 공격수들과 호흡에 있어서 기복을 만들었던 모습은 보완해야할 숙제로 남았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KB손해보험 스타즈가 원정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의 흐름
※ 잡자 3줄요약
KB손해보험의 주전 세터 황택의의 전역 예정일이 다가오면서 KB손해보험은 현재 주전으로 뛰고 있는 이현승 세터 보다 황택의 세터와 비예나, 나경복의 호흡을 가다듬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현대캐피탈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