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컵대회】10월12일 울산모비스 vs 원주DB 한국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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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eff# 홈팀 : 울산 현대모비스(2승)

울산 현대모비스는 직전경기 안양 정관장 상대로 92-70 승리를 기록했으며 컵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소노 상대로 90-74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8-30), 범실(12-16), 3점슛(11개 -5개)의 결과. 수비 이후 이어지는 트랜지션이 좋았고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2020~2021시즌 모비스 소속으로 외국선수 MVP와 베스트5를 동시에 수상한 숀 롱(20점)과 게이지 프림(21점)이 골밑을 장악했고 어린 선수들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한호빈(9점)의 영입 효과도 나타난 상황. 또한, 토종 에이스 이우석(9점)과 김국찬(11점)까지 고른 득점 루트가 개척되었고 정지석과 최고참 함지훈이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던 승리의 내용.

# 홈팀 : 원주DB(1승1패)

원주DB는 직전경기 서울SK 상대로 75-84 패배를 기록했으며 컵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서울SK 상대로 107-81 승리를 기록했다. 이선 알바노(25점), 치나누 오누아쿠(13점,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1차전 22점을 기록한 김종규가 27분여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경기. 1차전 완승의 결과로 26점차 이상의 패배만 당하지 않으면 4강행 티켓을 확보할수 있다는 것이 골밑 몸싸움을 피하게 만들면서 -4개 리바운드 마진으로 나나타난 상황. 또한, 강상재와 핵심 세컨유닛 박인웅의 공백도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홈에서 95-89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2승4패의 결과.

# 베팅추천

강상재의 부재로 김종규의 경기력 기복에 따라서 팀 경기력에 편차가 큰 원주DB의 경기력이 나오고 있는 컵대회가 된다. 또한, 치나누 오누아쿠의 휴식 구간을 책임지는 2옵션 외국인 선수 203cm의 로버트 카터는 골밑 보다 외곽 플레이를 선보하는 모습. 숀 롱과 게이지 프림이 역할 분담을 통해서 골밑에서의 우위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 잡자 3줄요약

◎ 가능성이 높은 선택 =>울산 현대모비스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승5패 구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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