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프로농구】11월23일 우리은행 vs 신한은행 한국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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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 우리은행(5승2패)
우리은행은 직전경기(11/21) 원정에서 BNK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68-6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7) 홈에서 하나은행 상대로 66-6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36-36), 범실(10-8), 3점슛(3개 -10개)의 결과. 김단비(30득점, 12리바운드)가 해결사가 되었고 이명관(15득점)이 높은 야투 효율성(6/9)을 보여준 경기. 심성영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보태는 가운데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모모나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수비를 잘 해줬던 상황. 또한, 김단비에게 더블팀 수비가 들어왔을때 나머지 선수들이 한발 더 많이 움직이면서 한때 10점차 열세를 뒤집는 힘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 원정팀 : 신한은행(2승6패)
신한은행은 직전경기(11/20) 홈에서 KB스타즈 상대로 64-5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원정에서 BNK썸 상대로 38-4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36-33), 범실(16-12), 3점슛(5개 -5개)의 결과. 2차례나 일본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185cm의 신장에 3점슛 까지 갖춘 타니무라 니카가의 복귀는 늦춰졌지만 개막전 이후 모습을 볼수 없었던 최이샘(9득점, 13리바운드)이 복귀해서 클러치 타임을 지배했으며 김진영(22득점, 10득점)의 골밑엣거 투혼도 인상적 이였던 경기. 이적생 신지현(14득점), 신이슬도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어 줬으며 선수들이 승리를 열망을 보여줬고 승부처에 1대1 수비에서 좀처럼 돌파를 허용하지 않는 등 수비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상황.
# 상대전 특징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0/2) 원정에서 신한은행 상대로 76-64 승리를 기록했다.리바운드(37-41), 범실(6-18), 3점슛(6개 -3개)의 결과.
2연승 흐름.
# 베팅추천
최이샘이 복귀전에서 해결사가 되어줬으며 타니무라 니카의 부상 복귀가 예상되는 신한은행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연장전 혈투의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타이밍. 신한은행 이시준 감독 대행이 승리의 해법은 수비에서 찾고 있는 만큼 저득점 승부가 유력하며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이다.
※ 잡자 3줄요약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언더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승5패 구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