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메이저리그】09월12일 세인트루이스 vs 신시내티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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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오공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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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eff타선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랜스 린(6승 4패 4.06)이 부상에서 복귀전을 가진다. 7월 31일 텍사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안타 1실점 승리 후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린은 한 번의 재활 등판을 마치고 온 상태. 일단 홈에서 강한 투수고 신시내티 상대로 홈에서 6이닝 2안타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도 장점이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라우더 공략에 실패하면서 8안타 완봉패를 당한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홈 경기 득점력 문제가 계속 발목을 잡는 중이다. 9회말 무사 만루 3연속 삼진 무득점은 이 팀의 현실을 말해주는 부분일듯.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제 몫을 해내고 있다.
투수진의 호투로 3연승에 성공한 신시내티 레즈는 브랜든 윌리엄슨(2.25)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7일 메츠 원정에서 벌크 투수로 등판해 4.2이닝 1안타 1실점 투구를 보여준 윌리엄슨은 선발과 벌크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는 중이다. 즉, 선발 윌리엄슨에 대한 기대치는 낮다는 이야기. 전날 경기에서 팔란테를 공략하면서 3점을 올린 신시내티의 타선은 그야말로 발로 점수를 모두 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피로도를 이겨내는 경기력은 놀라울 정도.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최근 흐름이 너무나도 좋다.
최근 세인트루이스는 우완 강속구 투수 공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다. 반면 좌완 투수 상대 타격은 충분히 기대를 걸 여지가 있는 편. 물론 신시내티의 기세가 무섭긴 하지만 피로도가 올라올 때가 되기도 했고 윌리엄슨이 버텨주지 못하면 경기를 뒤집기가 어렵다. 선발에서 앞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잡자 3줄요약
예상 스코어 5:3 세인트루이스 승리
승1패 : 세인트루이스 승리
핸디 : 신시내티 승리
언더 오버 : 언더